10월 29일날 이사를 했습니다.
그 동안 몇 번 이사를 했었지만 이번이 가장 기분이 좋은 이사였어요.

이사 전. 집에서 빠진물건이 없는지 모든서랍을 다열어보시는 세심함에 감동했어요
다른업체에서 여러번 이사 해 봤지만 이번처럼 세심하게 그리고 차분하게 해주시는 업체는 처음였네요.
그날 정신이 없어서 끝난후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는데 이제야 감사 드립니다
이제 좀 정신이 들어 글을 올리네요.

이사 해주신 분들이 이학인,서동해님이셨고.
저는 0524에서 이사를 한게 아니라. 0924번을 통해서 이사했어요.
삼익3호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업체직원이 환한미소를 보이시며 부자되세요 하시는 말씀이 인상에 남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