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일 인천 논현동에서 논현동 옆단지로 이사한 논현동맘입니다. 이사 날짜를 잡고 계약을 하고 나서부터 뭐든 코로나~~`코로나의 불안적인 요소로 이사를 앞두고 몇일을 고민하고 신경을 써서 몸살이 이사 당일날에 났네요ㅜㅜ
이사당일 넉스레 인사하시면서 인상 좋으신 팀장님이 걱정말라시는 한마디에 맘이 놓여지더라고요
모두 kf94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처음 맞는 인상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4개월된 아이가 있어서 아이 물건은 특별히 부탁드려서 인지  아이 침대, 아이 옷장등 섬세히 더 신경써주신 부분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사나갈 쪽 환경도 이사갈 작업조건도 수월한 곳이라고 편하게 작업 할 수 있겠다 그 한마디에 왜 맘이 울컥했을까요. 심리상태도 
뭐든 코로나코로나~~~ 영향 같아요
양쪽다 일찍 서두르는 바람에 엘레베이터도 첫빠따로 사용할 수 있었네요! 
코로나로 많이 신경이 쓰이고 조심스런 첫 삼익익스프레스 이사였는데 정말 팀장님부터 팀원, 주방아줌마까지 만족하며 
이사 했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요 팀장님! 2년후에 또 이사하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