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에서 처음으로 이사를 했네요!
이사는 진짜 힘드네요.. 후ㅋㅋㅋㅋ
저 이사업체 너무 추천 드리고 싶어요.
비용 견적 받았엇는데 제가 고른데가 사실 젤 저렴 햇어요ㅜㅜ
비용도 저렴하고 사장님은 상담만 하시고 현장에 안나오신다해서 그래서 걱정도 되고..그랫는데 남편이 다 거기서거기 아니겟냐 하길래 믿고 맡겼어요!
저희 집이 빌라이기도 하고 거실쪽에 반대편 건물은 공사중이라서
현관 계단으로 짐을 옮겨야 해서 시간이 빼는것만 3시간 이상 걸렷어요ㅠㅠ
식사도 각자 해결 하신다던데 일하시는거 너무 맘에들어서 점심 따로 사드렷구요!
이사하는 집에 오셔서도 얼마나 꼼꼼히 잘 해주시는지ㅜㅜ
원래 8시 시작해서 3시쯤 끝내기로 햇엇는데
승강기랑 현관 창문으로 짐을 옮기다보니 좀 걸렷어요ㅜㅜ
옆에서 민망해서 같이 짐 풀어드리고 햇어요 저는 중간 중간에 도와드린건데 허리랑 다리가 이렇게나 아픈데 진짜 고생 하시는거 같아요....ㅎㅎㅎㅎ 이사가 첨이라 잘 모르지만 냉장고 칸마다 통도 다 세척을 해주셧더라고요 저는 정리만 해주시는줄 알앗는데....
진짜 놀래써요ㅜㅜ
진짜 이모님 감사햇음 바쁜 와중에도 청소팁도 알려주심..
사실 이모님이 제가 생각햇던 만큼에 늙으신편이 아닌거 같아서 경력이 없으실줄 알앗거든요 ㅋㅋㅋㅋ 직원분들 대화하는것도 재밋엇구...
시간이 딜레이 되어도 힘든 내색 없으시고 끝나니 4시 반? 그랫던거 같아요. 근데 가실때 너무 쿨하게 가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햇음..
가시는건줄 몰랏어요?ㅋㅋㅋ;; 이모님이 원래 그렇다며 ㅋㅋㅋㅋㅋ
정말 만족 했오요ㅜㅜ 저 귀찮아서 후기 같은거는 배민 말곤 진짜 잘 안쓰는데.. 직원분들께 감사해서 추천 드리고 싶어요!!
시댁에서도 난중에 이사갈때 꼭 알려달라 하시네요!

요약하면
총 시간은 8시에서 4시반까지~ 점심시간때 좀 걸렷음
새로 주문한 가구 들어온다고 차를 못빼고 있어서 주차장에서
이삿짐센터 기다려주심...ㅜㅜ
5톤 1대랑 시스템장 때문에 차 1대 더 불럿고 아기들 장난감 옷들이 많은편이엿구 집 두곳 다 거실말구 현관으로 짐 옮겻어요~
벽걸이티비 에어컨업체는 비용 별도로 들엇고 이삿짐에서 불러주심! 이상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