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에 삼익 익스프레스를 통해서 이사를 했는데 너무 감사한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

화도 청구아파트->이안아파트로 이사를 했는데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10시간 넘게 고생을 해주셨어요.
같은 동에 먼저 이사하고 있는 다른 세대가 있었는데, 사다리 출입 경로 바꿔가면서 시간 단축하기 위해 노력해주셨고
청소도 짐 올리기 전 한번, 짐 모두 정리 후 한번
뭘좀 도와드리려고 해도 손하나 꼼짝 못하게 하시고..ㅠㅠ
정말 보기만 해도 힘들어보이시는데 친절함이 몸에 배인 것처럼 서비스의식도 투철하셨던 것 같습니다.
짐 배치 위치 같은 것도 여쭤볼때마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합리적인 조언들도 감사드립니다.
비용도 이사 후에 다른 경험자들과 얘기하니까 상당히 합리적이었더라고요.
덕분에 새집에서 행복한 라이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사라는게 자주하는 것은 아니어서 언제 또 뵐지 모르겠지만
다음번 이사시에도 무조건 다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작 기분 좋게 하게 만들어주신 다섯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