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하게 되어서 정말 걱정되었습니다.
너무 장거리라서 말이죠.
비용도 만만치 않고, 일정도 1박 2일짜리 이사라 고민 많이 했는데,
김혜성 팀장님 팀과의 좋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팀원들이 다 서로 친하게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더위에 장거리 포장이사인데도 서로 손발도 잘 맞으시고, 즐겁게 일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사 비용도 손 없는 날이라고 적절히 대처해 주셨고,
견적보시는 분부터 이사 진행하시는 팀도 정말 좋았습니다.
새벽에 출발해서 부산까지 오셨을텐데, 다들 끝까지 열심히 정리해 주셨고,
가전제품들 작동되는지 테스트도 다 해주시는 배려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사하게 되면 삼익익스프레스 서울 김혜성 팀장님 팀과 진행하고 싶네요.